아크로팬 2022-9.5 : 외국계기업 CEO 및 인사담당 연세대 출신이 최다... 코로
작성일 :  2022-09-06 16:43 이름 : 김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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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기업 CEO 및 인사담당 연세대 출신이 최다... 코로나19 이후 2년만에 오프라인 채용박람회에 청신호

 
 
기사입력 : 2022년 09월 05일 18시 26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외국계 기업 CEO 및 인사담당 가운데 연세대 출신이 가장 많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상임대표 김종철)는 외국계 기업 CEO 및 인사담당자 1,000명을 대상으로 출신대학을 실태조사한 결과 322명이 응답한 가운데 연세대학교 졸업자가 (11.52%)으로 가장 많았다고 5일 밝혔다.

이어 이화여대(8.76%), 한국외대(8.29%), 경희대(7.83%), 고려대(6.91%) ,서울대(6.45%) , 성균관대/ 한양대(5.53%) ,숙명여대(5.07%) ,중앙대/ 세종대(4.61%) , 가 상위 10위 그룹에 들었으며, 홍익대(3.69%),서강대(3.23%)

국민대(2.30%), 동덕여대/서울여대/숭실대/카톨릭대(1.84%) , 건국대/동국대/성신여대/서울시립대/광운대(3.23%) , 단국대 (0.46%) , 기타 서울소재 대학 (3.69%)가 그 뒤를 이었다.

수도권 및 지방 권역별 소재 대학중에서는 수원대 (7.62%) 가 제일 많았고 부산대 (6.67%) , 경북대 (5.71%) , 아주대/인하대 (3.81%) , 명지대/부산외대 (2.86%) ,충북대/경기대,항공대,부산해양대 (1.90%) , 충남대/동아대/포항공대/인천대(0.95%) 가 뒤를 이었다.

응답별 지역 분포는 서울지역 소재 대학 (75.43%), 기타 수도권대학 (5.54%) , 기타지방대 (6.57%) , 해외소재대학 (12.46%) 순으로 나타났다.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 G-CEO, KOFEN HR)는 2013년도와 2015년도에 각각 외국계기업및 국내글로벌기업 전현직 출신들을 대상으로 출신학력에 관한 실태조사를 시행해왔고 7년후인 올해 8월에 실태조사를 시행 하였다.

한편 2013년도 결과에 따르면 한국외대 출신이 가장 많았고 여대중에서는 이화여대가 이어 고려대, 연세대, 한양대가 상위 5위 그룹에 들었으며, 성균관대, 중앙대, 경희대, 서울대, 서강대가 그 뒤를 이었다.

KOFA ( G-CEO, KOFEN HR)는 매년 한국에 진출한 외국인투자기업들을 대상으로 채용계획에 대한 수요를 조사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외투기업 채용지원사업을 산업통상자원부 , 고용노동부 , 서울시, 전국대학교취업관리자협의회등과 공유하고 외투기업의 채용을 지원하기위한 정책 과 박람회등의 무료 지원행사를 하고있다.

외국계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별 취준생 1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희망하는 외국기업의 업종으로는 제약업종, IT Software , 반도체 업종이 주를 이루었고 BMW , Volkswagen 등의 수입자동차 업종과 Google ,AWS , Salesforce 등의 IT Software 등의 업종과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얀센,프레지니우스카비등의 외국계 제약 업종과 ONSEMI, ASM , 스태츠칩팩등의 반도체 업종과 기타 한국아즈빌 , 로투스베이커리즈코리아등을 언급했다. 직종으로는 경영지원 파트 , 인사파트 , 마케팅 파트가 다수였다.

조사에 응답한 성비는 여성 청년구직자 (67.50%) , 남성 청년 구직자 (32.50%) 이다. 학년별로는 4학년 재학생과 졸업생의 비율이 동일하였고 기타 3학년 등이 응답했다.

그리고 코로나19로 인해 2년간 참여가 저조했던 채용박람회도 작년에 비해 많은 기업들이 참가하는 청신호를 보였다.

200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올해 하반기 9월 , 10월 11월중 채용박람회에 참여가능 여부를 묻는 질문에 참여의사 있슴 (62.86) , 참여의사 없슴 (37.14%) 로 응답을 했고 채용계획에 대한 응답으로는 신입직원 채용계획이 있다 ( 48.84%) , 인턴 채용 계획이 있다. (13.95%) , 경력직 채용계획만 있다. (13.95%) , 채용계획이 없다 ( 23.26%) 가 응답했다. 온라인 . 오프라인 참여방식중에는 오프라인 참가 (70.59%) 온라인 참가 ( 29.41%)가 응답을 했다.

KOFA ( G-CEO, KOFEN HR)는 이번 실태조사에서 참가에 긍정적으로 밝힌 50여개 기업중 11월 중순에 참가가 가능하다고 밝힌 외국인투자기업사들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 KOTRA, 서울시 , 금융감독원 주관으로 11월14~15일 양일간 치루어지는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 행사에 참여할수 있도록 협력 하기로 했다. 금년도 KOFA를 통해 참가에 긍정적의사를 밝힌 기업중 올해 처음으로 참석하는 기업의 비율은 76%이다.

금년도 조사를 통해 외투기업채용박람회 참가에 긍정적 의사를 보였던 기업들은 불가리코리아, 리치몬트코리아드의 유명 외국계 패션명품기업들과 스태츠칩팩코리아,온세미컨덕터코리아, 인피니언테크널러지코리아, ASM Korea , 도쿄일렉트론코리아등의 대형 외국계 반도체 기업들과 한국아즈빌,셰플러코리아, DHL Express Korea , 자라리테일코리아 ,Air Liquide Korea, 한국이콜랩(유) , 한국오츠카제약 , 히타치에너지코리아,비카코리아, ,서비스플랜코리아(주), ASE KOREA, 인알파코리아㈜ , 한국암웨이 , 하이크비전코리아 , 타이슨푸드코리아 , 한국메티슨특수가스㈜ , 브이엠웨어코리아 , 래디언트비전시스템즈코리아,UPS Korea , 아마쎌코리아(유) , 티피링크코리아유한회사 , 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 , 도날슨코리아㈜ , 아토텍코리아 등이다.

한편 KOFA ( G-CEO, KOFEN HR)는 이번 외국인투자기업채용박람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의 지원으로 MBTI 온라인 직무적성검사를 활용한 1:1 진로컨설팅 부스를 맏아 진행할 예정이다. 진로상담은 이번 채용박람회에 참여하는 KOFA측 회원사중 유명 외국계기업 현직 인사팀장들이 MBTI 결과지를 참조하여 청년구직자들에게 무료로 1:1 진로상담을 진행할 예정 이라고 앨리샤 송인선 ( 캐나다 국적) KOFA 사무총장은 밝혔다.

그리고 고용노동부와 안양시/ 군포시가 9월부터 계획 추진중이고 안양.군포지역 대학들이 후원하는 채용박람회에서도 협조요청을 받아 적극 협력하기로 안양시와 한세대학교 총장과 협회가 협약을 준비중이다.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Korea Foreign Enterprise Association)는 1999년 9월 설립을 출발점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및 고용노동부 소관으로 이관을 추진중인 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자협회 [KOFEN HR] 를 운영하는 비영리단체이며 현재 약 600개 회원사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고 산업통상자원부와 고용노동부 그리고 서울시와 긴밀한 소통창구의 역활을 하며 15,000 주한외국인투자기업과 정부의 가교역활을 하는 기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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